-이전 기사에 대한 정정 보도-
전국 대부분 집합건물은 시행사가 준공 후 소유자의 2분의 1이상 등기를 하게 되면 구분소유자들에게 관리단집회를 개최하도록 통보하고 소유자들이 집회를 개최하지 못할 시는 시행사가 대신하여 집회를 하여 관리단 대표를 구성하도록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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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혁신도시 영무메트로 오피스텔 상가시설 밀집으로 가장 편리한 주거생활로 각광 |
그러나 문제는 이 때부터 더욱 관리단집회를 방해했고 급기야 "관리단 저지를 위해 법적 민, 형사 고소를 잘 할 수 있는 전 이 모 관리소장을 용병으로 파견하여 임무수행을 하도록 했다" 고 훗날 관리업체가 고백을 했다. 전임 이모 관리소장은 부임 이후로 곧바로 관리단에게 지속적으로 말도 안되는 죄목으로 고소.고발을 해 위원들을 괴롭혀 왔다고 모 위원은 그 때를 생각하면 치가 떨린다고 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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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대항하기 위해 관리단에서 최후 대책으로 집합법전문가 이면서 건물관리 전문가를 외부에서 영입한 자가 바로 현재의 K관리인(관리소장 역할) 이다.
관리인으로 영입된 현 K관리인은 이때부터 집건법의 절차를 준수하여 용병으로 온 전임 이모 관리소장과 1 여년간 민.형사로 법적 공방을 펼치다가 결국 현재의 K관리인이 승리 했고 , 이에 굴복하는 전 이모 소장은 대법원까지 사건을 몰고 갔으나, 판결을 끝나려면 약 2년이란 세월이 흐르기 때문에 기존 관리업체와 재계약 조건으로 하고 이 모 관리소장은 퇴임하는 것으로 합의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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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와 상관없음 |
그러나 사건은 여기서 끝나지 않고 전 이모 관리소장은 합의를 한 것은 자신의 공로라고 생각하여 자신이 속해있던 업체로 찾아가 합의 공로 댓가로 한달치 급여와 플러스 인센티브 사례금을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현재 K관리인에게 올 4월에 찾아와 " 자신이 업체를 찿아가 합의성사 성공보수를 요구하였으나 거절당해 앞으로 돈을 줘도 안받는다" 하고 자신을 여기 관리인으로 시켜주면 관리업체를 파산시키고 떠날 테니 관리인을 시켜달라고 했다.
말 안되는 요청에 거절한 이후로 전 이모 소장은 이때부터 일부 소유자들과 밴드를 만들어 현 관리인과 관리위원들을 근거없는 모함으로 사실오인 토록 하는 내용으로 지속적으로 지금까지 괴롭혀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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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없는 모함으로 아니면 말고 식의 사실 오인토록 하는 내용 - 제보된 내용 |
결국 이에 참지 못한 현 관리인이 명예훼손과 업무방해죄로 2건을 형사고소 한 상태이다. 한 소유자는 " 전 이모 소장은 여길 떠났으면 깨끗하게 잊어버리고 자신의 고향인 광주에서 조용히 지낼 것이지 광주에서도 4건의 오피스텔 관리인을 맡았다가 모두 패소하여 어딜가나 법적투쟁으로 얼룩진 생활이 몸에 베어 있는 자다" 고 했다.
한편 전 이모 관리소장은 혁신 Y오피스텔에 1년 동안 근무하면서 "관리소장으로 온 목적 보다는 관리단 저지를 위해 파견 온 용병이었다"는 것을 스스로 실토했고, 그 결과 관리가 소홀하여 시설이 낡아 수천만원을 들여 수리를 했고 하자진단시에도 방해로 수많은 손해를 끼쳤으며, 관리비 체납액도 수천만원을 그대로 방치하여 오피스텔가 부실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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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뿐만아니라 이 전 소장은 인접해 있는 한신H오피스텔 관리단에도 끼어들어 " 한신H오피스텔 전임 관리인은 몰아내고 현재의 C관리인을 본인이 만들어 주었고 지금은 한신H오피스텔 관리소장으로 오라고 요청받았다" 며 관리인에게 자랑스럽게 털어 놓았다.
이와 같이 집합건물을 자기 것인양 구분소유자들이 집합법을 잘 모르는 무지를 통해서 이를 악용하여 전국 오피스텔 헌터로 활약하는 자들이 있으므로 한국집합건물관사사협회 서영복 김천 부지장은 " 이런 자들을 폭로하고 방지하여 건전한 관리단결성을 할 수 있도록 지도 계몽하겠다" 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