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방 & 의용소방대 두빛나래 하랑음악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25일(화) 저녁6시 부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부산광역시 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상규), 부산의용소방대 연합회(회장 문태경)가 주최한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 성공 염원'부산소방 & 의용소방대 두빛나래 하랑음악회'는 소방가족1,200여명 참석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음악회에 32팀의 참가자가 노래경연을 하여 본선14팀이 선정됐다. 공연장 분위기를 더하여 부산소방본부 홍보대사인 초대가수 아라 '운명속으로' 축하공연이 참가자들 모두에게 큰 감동을 안겨주면서 본선 14팀의 열정적인 재능으로 경합을 벌여 최종 우수상은 중부소방서 의용소방대 장은숙 팀(중부시스터즈)이 영광의 영예를 안았다.
다음달 16일에 열리는 부산사직아시아드보조경기장에서 6,000여명이 참가하는 소방가족한마음다짐대회를 개최해 다시금 소방관계자 여러분들의 화합과 소통으로 한가족임을 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니 많은 관심과 애정바란다.
취재. 부산경남지사장 남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