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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협회소식

(사)한국집합건물관리사협회 부산광역시회 제2대 김정호 회장 취임

남길동 기자 입력 2023.01.29 15:17 수정 2023.01.31 17:59

지난 2022년1월 이사회의 만장일치 추대로서 의결되어 (사)한국집합건물관리사협회 부산광역시회 제2대 김정호 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이사회에서 좌측 앞줄에서 중앙회 상임부회장 성경식,원동일협회장,김정호부산시회장,최종권사무총장 사진

(사)한국집합건물관리사협회 부산광역시회는 제1대 이태돈 회장 이어 제2대 김정호 회장 취임 김정호 회장은 경남 남지 출신으로 부산 해운대구 소재 센텀스퀘어 관리소장 재직중(연면적1만평 규모)이며 아파트 상가 관리비 전산프로그램으로 대진전산 대표 역임, 해운대구 소재 웅신시네아트 관리소장 역임(17년/연면적1만4천평 지하3층 지상10층 규모) 을 했다.

 

현재 다문화예술협의회 사무총장으로 매년 지역 주민과 독거노인 등 위문공연으로 봉사활동 등 풍부한 경험과 봉사로서 2022년1월19일~2024년1월18일(2년)까지 (사)한국집합건물관리사협회 부산광역시회를 이끌어 간다.


 좌측에서 부산광역시회 이학우부회장,김정호부산시회장,박동명감사 사진
지난 이사회때 중앙 위치한 김정호 부산시회장 사진

김 회장은 지난 2021년12월30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정부가 미래유망 신(新)직업 발굴·활성화 내용으로 신기술·융합분야 5개, 교육·의료분야 2개, 문화·여가분야 4개, 농림·수산분야 4개, 환경분야 3개 등 18개 그리고 집합건물관리사 등 민간에서 자생한 신직업 9개를 소개하면서 이 신(新)직업들의 활성화를 추진하기로 논의가 있었다.

 

올해 3월경 법무부 인가 (사)한국집합건물관리사협회에서 주최하는 제3회 집합건물관리사 민간 자격 시험을 통하여 노동부 직무훈련인 HRD교육을 지원하고 대학에도 신직업 창출을 위한 인센티브 16학점 가산점을 부여, 하루빨리 국가공인 자격화되어 미래유망 신(新)직업들의 활성화 추진으로 청년 중장년 구직자들에게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라는 큰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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