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법인 한국집합건물관리사협회는 제2대 원동일 회장의 사임으로 새로운 회장을 선출하게 되었다.

협회 정관에 따라 현재 이사진에서 2명의 후보자(박인규, 최광태)가 출마하여 제3대 박인규 회장이 최종 당선되었다.

박인규 회장은 현재 G&B시스템(주)대표와 서울경제연합신문, 주)오케이대부캐피탈용산 대표로서 활발하게 사회활동을 하시는 분이다. 출마 공약으로 "협회 재정비, 전국회원단합과 복리증진 및 공익사업화를 추진하겠다고 그리고 전국 지부. 지회 조직 활성화와, 집합건물관리사 자격증이 국가 공인자격증이 되도록 추진, 또한 국회 및 각 지자체별 시의원 과 업무협조, 긴밀한 소통을 가져 협회의 여러가지 사업을 실천함에 원동력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국집합건물관리사협회 정기 총회

중요한 사안으로 각 대학교 산학협력단 전문가집단과 자격증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추진,  유기적 관계형성을 통한 집합건물 학과 개설 추진도 더불어 말했다.
제3대 박인규회장은 “사랑하는 회원님들이 저를 많이 지지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믿고 맡겨주신 자리에 걸맞도록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사명감을 되새기며 앞으로 더 잘하라는 의미로 세워주신 자리에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고 부푼 포부와 감동의 인사를 전했다.

 

한국집합건물관리사협회는 회원 3,000명으로 전국 집합건물에 관련하여 모든 제반 업무에 관한 제도와 정책 개발, 특히 한국집합건물관리사 자격증을 신설하여 현재 온라인으로 노동부HRD 교육과정으로 신청을 받아 수강하고 오프라인으로 시험을 치루고 있는 협회로 전국 유일의 집합건물 관련 협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에 제3대 박인규 회장님의 당선으로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