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집합건물관리사협회는 지난 2일 오후1시 대전 GNB시스템 ㈜에서 제5대 회장 취임식 및 송년회를 최종권 사무총장의 개회선언과 사회로 성대히 거행됐다.
이 자리를 빛내주기 위해 참석한 내빈은 한국집합건물 관리사협회 상임부회장 서경식, 수석부회장 강성건, 신성호 한국집합건물신문대표, 박준규 영화배우를 비롯하여 국회의원 이장섭, 김남국, 도종환의원의 축전으로 핵심적인 내용은 ”공공시설물의 안전과 편의성 개선 그리고 법제도 개선을 통해 실무와 행정의 선진화를 이루는데 한 발 더 나가고 공공의 안전과 이익에 이바지하는 협회로 더욱 발전하길 응원한다“라고 강한 메시지를 전했다.
2021년 4월 30일 취임한 제4대 원동일 전임회장의 업적으로는 집합건물 관리사 민간자격인가 획득, 6개 도시 2개 지부 및 경기도회가 출범되었고 뒤를 이어 정계·재계·학계까지 섭렵한 제5대 박인규 회장이 취임했다.
박인규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존경하는 한국집합건물관리사 회원 여러분께 비전있는 약속으로 집합건물관리사 국가자격증 격상, 산학협력을 통한 집합건물학과 개설을 위한 초석 구축 관련하여 정계 인물들과 교류를 통한 정책기반을 확립하고 강력한 돌파력, 추진력을 동원하여 2024년에는 한국집합건물관리사협회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모든 창의력을 동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부산광역시회 이금숙, 경기도회 송하창 회장의 축사가 있었고 핵심적인 내용은 “협회 발전을 도모하고 법제도 개선을 통해 실무와 행정의 선진화를 이루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리 협회의 비전 선포식을 축하하기 위해 전 문체부 장관이자 19·20·21대 도종환 국회의원은 협회에 많은 관심을 두고 산업발전과 협회가 이루고자 하는 문제를 하나하나 풀고 이에 도움이 되고자 열과 성을 아끼지 않겠다“고 축하 영상 메시지를 보내왔다.
박상혁 국회의원 표창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그동안 경기도 집합건물관리 및 운영 발전에 성심을 다했고 특히 건물관리비 분쟁개선에 노력하는 등 집합건물 발전상 큰 공로가 인정된다“고 경기도회 심범선 감사께 수여됐다.
박인규 회장의 ”집합건물산업의 중심으로 도약”이란 슬로건 아래 모든 참석자의 크나큰 함성 좋아! 좋아! 좋아! 를 외치며 1부 행사는 마무리됐다.
2부에서 케익커팅식을 필두로 박인규 회장의 건배사가 있었고 최상의 뷔페로 식사를 마친 뒤 뒤풀이로 노래경연을 하며 노래점수에 따라 멋진 상품이 전달되었다.
2023년 송년회는 더할 나위 없는 풍성함으로 회원들의 행복감을 채워주었고 2024년 한국집합건물관리사협회의 찬란한 미래가 그려지는 행사였음을 설계도로 펼쳐주어 회원들의 기대감에 확실한 도장을 찍어주고 모든 행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