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화) 11시 창원 화신상가 빌딩에서 경남 서부 창원지사 개소에 따른 현판식이 거행됐다. 이날 현판식에는 노정임 지사장을 비롯하여 한국집합건물신문 신성호 대표, 강성건 총괄국장, 이미경 편집국장, 이용규 객원기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는 격식 위주의 딱딱한 분위기가 아니라 차와 함께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며 진행됐으며, 현판식에 앞서 한국집합건물신문 신성호 대표의 당부 말씀과 앞으로 우리 신문의 나아갈 방향과 비전을 제시해 주었다.
한국집합건물신문 본사 직원들은 “경남서부권지역의 여론을 굴절 없이 보도하고 지역의 발전 방향과 대안까지 제시해나가는 정론지의 역할을 다 해주기 바란다” 며 또한 “지역에서 집합건물의 정책, 소식, 이슈 등 어느 한 방면이라도 변화와 혁신의 모습을 보여주며 발전해 나간다면 오랫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리베라 빌딩에서 오찬을 즐기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담소를 꽃피운 뒤 경남서부 창원지사의 개소에 따른 현판식이 마무리됐다.
한편 한국집합건물신문 경남서부 창원지사는 마산, 진주, 창원 등 경남서부권 소식을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