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안전관리자협회(회장 성용판)는 지난 1월 20일 부산관광호텔에서 전국 수많은 정회원들의 참석으로 창립이후 첫 신년하례회 및 사업계획보고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신년하례회 국민의례 시작으로..

먼저 사회를 맡은 협회 김종상 사무총장은 국민의례, 성용판 회장의 인사말씀으로써 2024 신년하례회 시작을 알렸다. 성용판 회장은 “우리 협회는 소방법의 탄생과 함께 존재해 왔던 소방안전관리자의 권익보호와 실질적인 현장 실무능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지난해 10월 28일 창립행사를 갖고 대내.외에 출발을 알렸던 신생 단체입니다”라고 시작으로

 

협회 초대 성용판 회장의 인사말씀

“우리 협회의 올 한해 목표와 소망도 준비과정에서 공감을 주고 격려를 보내준 많은 분들의 성원대로 전국 조직화의 토대를 만들고 비영리법인 설립 절차를 마무리하여, 협회 조직의 기반을 튼튼히 함으로써 소방안전관리자의 막중한 책무가 더욱 빛이 나도록 하여 보람찬 직업군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원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인사말씀을 했다.

 
그리고 참석자의 한분 한분 소개와 각자의 포부와 신년인사로 특별히 시간을 할애해 주어 단체의 결의를 보여주었다. 

 

정회원 한분 한분 소개와 인사말씀으로...

이어서 운영위원회 필두로 교육위원회 정용준, 법률위원회 남경모, 기술위원회 김봉섭, 선거윤리위원회 이갑진, 대외협력위원회 김성훈 등 각 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협회 분과 위원장 임명장 수여

김종상 사무총장은 2023년도 업무성과 보고를 한 후 2024년도 사업계획을 발표하였다. 특히 24년도는 전국 회원 수 확대 방안과 3월 중 소방안전관리자 근무실태조사 방안모색 및 업무사항 재정립을 위한 토론회를 준비하고, 올 4~5월에 소방청 설립허가 신청을 하기로 주 핵심 여러 가지 사업을 발표했다.

 

협회 김종상 사무총장의 2024년도 중요 사업계획 발표

마지막으로 회원들과 즐거운 만찬을 즐겼으며, 강낙관 회원의 노래선물로 흥을 돋구어 협회의 첫출발 신년하례회 행사를 뜻깊게 마무리했다.

 

강낙관 정회원의 만찬회 멋진 명곡 노래 선물

협회 정회원들과 함께 화이팅

 공동취재 강성건기자, 남길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