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토) 오후 4시 경상북도 구미시 송정동 460-8 그린빌딩 902호에서 한국집합건물관리사협회 최종권 사무총장의 사회로 한국집합건물관리사협회 구미시 지역 출범식 및 지부장 임명식이 거행됐다.

 

한국집합건물관리사협회 사무총장 최종권 사회로 진행

이날 참석자는 한국집합건물관리사 협회 박인규 회장, 최종권 사무총장, 강성건 수석부회장, 서영복 김천 부지부장, 한국집합건물신문 신성호 대표, 서반플레닝 계동욱 대표, 김미정 상무이사, 구미경제인협회 정남숙 회장, 김서희 사무국장, GNB시스템(주) 송지환 본부장, 관리소장 이창형 대표, 이수인법무사 구미 김근주 사무국장 등 여러분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좌) 임명장 받은 구미지부장 김현숙 우) 협회 박인규 회장

협회 박인규 회장의 축사

박인규 회장은 축사를 통해 “현대사회는 최첨단 산업인 AI·로봇 등에 의해 급격히 변해가고 있지만, 집합건물관리사는 그들이 대신할 수 없는 일이라 유망한 직업이며 앞으로 나아갈 분야가 무궁무진하여 큰 발전이 기대된다, 또한 한국집합건물 관리사협회 가족이 점점 늘어나고 앞으로 인천, 대전, 청주, 광주 등 지부 개설이 연이어 예정되어 있어 2024년도도 더욱 찬란한 서광이 비치고 희망이 샘솟는 한 해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고 말했다.

구미지부 현판식 거행

김현숙 구미지부장의 인사말씀

김현숙 구미지부장은 집합건물 관리소 소장을 20년 이상 역임해 온 베테랑 전문가로서 협회 발전에 많은 도움을 줄수 있는 역량을 갖추었으며 인사말을 통해 ”집한건물관리라는 방대한 시장에서 각 지역의 지부와 한국집합건물 관리사협회라는 크나큰 울타리 안에서 자신의 역량을 맘껏 펼쳐가리라 또한 물적, 양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지원함으로서 기대에 부응하는 구미시 지부가 되겠다고 전하며 참석한 지도자들의 지지와 격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경북 구미지부 회원들과

구미지부 탄생 축하 만찬회

이어 한국집합건물관리사협회 구미시 지부 현판을 걸며 1부 행사를 마치고 맛집으로 소문난 송정동 자박갈비에서 온기롭게 식사를 즐기며 김현숙 회장의 우렁찬 건배사로 술잔을 부딪히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담소를 꽃피운 뒤 구미시 지부 출범식 및 지부장 임명식이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