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2월 6일(화) 오후 2시 여의도 태흥빌딩에서 주택업계와 주택공급 활성화에 관한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였다.
ㅇ 이번 간담회에서는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한국리츠협회 및 소속 회원사가 참석하였으며,
ㅇ 「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방안(1.10)」의 지원내용과 후속조치 상황을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해소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 진 차관은 간담회에서 “정부는「1.10 공급대책」발표 이후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1월 31일부터 하위법령 입법예고를 신속히 추진 하며 속도감 있는 후속조치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면서,
ㅇ 특히, “주택공급 활성화를 위해서는 업계의 적극적인 협력과 긴밀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ㅇ 아울러, “업계에서도 정부의 정책적 노력이 실제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택 공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착공 또는 인허가 대기물량의 조속한 정상화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주택업계는 “「1.10 공급대책」으로 인해 주택경기가 많이 위축된 상황에서 건설사들이 사업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여건이 개선되었다”면서,
ㅇ “업계도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하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주택 공급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역량을 최대한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 국토교통부는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된 업계 애로사항 등을 검토하면서, 앞으로도 주택공급 현장 전반을 세심하게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