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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협회소식

한건협 부산광역시회 제4회 정기총회 및 제3대 시회장 취임

강성건 기자 입력 2024.02.25 22:40 수정 2024.02.26 12:46

23일 사)한국집합건물관리사협회 부산광역시회는 대영소방전문학원 대강당에서 협회 박인규 회장과 최종권 사무총장 및 사)한국소방안전관리자협회 성용판 회장 등  많은 내빈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시회 이금숙 총무이사의 사회로 제4기 정기총회로 지난 1년간의 경과보고와 감사보고 후 새 사령탑을 지휘할 이학우 부회장에게 제3대 부산시회장으로 임명장을 수여했다.

 

사)한국집합건물관리사협회 부시광역시회 회원들

좌) 협회 박인규 회장께서 우) 이학우 부회장에게 부산광역시 시회장으로 임명장 수여 함 


 이학우 부산시회장님의 취임사

이학우 시회장은 취임사로 “회원 간 소통 강화 및 투명한 회계처리와 공개적인 의사 결정을 위해 신뢰를 강화하고 전문적인 지식 노하우를 갖춘 인재들을 영입하여 교육 및 훈련을 실시하며 회원들의 역량을 항상시키겠다 또한 복지를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좌) 협회 박인규 회장께서 우) 이금숙 총무이사에게 협회 부회장으로 임명장 수여 함

한편 한건협 박인규 회장은 부산 이금숙 총무이사에게 본 협회 부회장으로 임명장을 수여하고, 여성으로서 집합건물 관리에 열과 성을 다해 주어 감사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협회 발전에 이바지 할것을 당부했다.

 

협회 박인규 회장의 축사

박인규 회장은 축사에서 “앞으로 부산시회가 가장 선두적 역할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우리 협회의 핵심적인 역량사업과 업무를 수행하는데 협조해 달라” 고 전했다.

 

부산시회는 전국에서 첫번째 협회로 탄생했기에 그 기세로 앞으로도 회원들간 서로 협업하여 승승장구 이룩 할 결심과 각오를 다짐하면서 행사를 마무리 했다. 행사 후 자리를 옮겨 뒤풀이로 이학우 회장님의 건배사로 회원들간의 축하의 잔을 들고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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