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하이엔드 브랜드 알렉산더페리가 3월 28,29일 보물섬 천혜의 남해에서 다양한 장소에서 6회의 걸쳐 럭셔리 핸드백 패션쇼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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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하이엔드 브랜드‘알렉산더 페리’를 전개하는 ㈜ 맥앤스타(대표신철호,허찬설)와 남해문화원(하 미자)이 MOU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알렉산더페리’(주)맥앤스타가 오는 3월 28일 엘림리조트에서 개최하는 '알렉산더 페리 가방 패션쇼' 기획에서부터 시작됐다.
'알렉산더 페리'는 이탈리아의 하이엔드 핸드백 브랜드로, 가죽제품은 이탈리아에서 생산,제조되며 유명 연예인이나 셀럽들의 착용샷으로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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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남해문화원과 (주)맥앤스타는 남해의 자연과 문화가 하나되는 문화 컨텐츠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며 남해의 타고난 자연과 관광 자원을 토대로 남해라는 지역에 걸맞는 로컬 문화 컨텐츠 발굴 및 소프트 파워를 통해 관광 문화 자원을 널리 홍보함에 앞장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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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8일 패션쇼는 몽돌해변과 엘림 마리나 리조트에서 패션쇼, 할리데이비슨 패션쇼 및 화보촬영, 50여명의 모델들이 요트투어 및 화보촬영으로 진행을 하며 3월29일 패션쇼는 유배문학관과 원예예술촌에서 진행을 한다.
이번 알렉산더페리의 패션쇼는 남해지역을 위한 문화적 기부와 더불어 기업과 지역의 상생이라는 취지에서 비롯돼 주목받을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