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범어사거리 위치한 M오피스텔은 2년 전 구분소유자들이 주체가 되어 관리단대표 구성을 위해 집회 기간 중에 M오피스텔에 근무하는 오** 관리소장이 흑심을 품고 다른 지인들과 합세하여 후보자 지원 절차도 없이 앞서 집회를 추진하는 위원들을 흑색 모함하고 직원들을 대동시켜 위법으로 관리인 당선되어 지금까지 불신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대구 최고의 위치에 있는 범어사거리 M팰리스 오피스텔 |
진위 여부를 확인한 결과 후보지원 공고를 했으나 정작 오** 관리소장 본인과 기존 관리위원 3명은 이미 지원해 놓고 다른 소유자에게는 후보 신청서를 주지 않고 회피하는 작태가 어처구니 없고 번화가 수성구에서 일어 날수 있는 일인가 라며 이를 구청에 민원 제기하여 우여곡절 끝에 마지막 날 후보지원을 받아 주었다고 전했다.
마감 전 날 오** 관리소장은 다른 후보 지원을 원천봉쇄하기 위해 이런저런 핑계로 사무실에 하루 종일 나타나지 않고 연락도 되지 않아 직원들께 신청서를 요구했으나 모르쇠로 교육시켜 어처구니 없는 음모를 꾸미는 관리소장을 도저히 신뢰할 수 없다고 전했다.
후보지원자들이 관리사무소에서 신청서를 요구하였으나 직원들이 소장의 지시라면서 신청서도 주지않고 묵살 당하여 지원하려 왔다는 사실 확인서를 제출해야 하는 어처구니 없는 작태 |
22일 마감 시간 전까지 후보지원 집계결과 관리인 4명, 관리위원 4명이 지원했고 이 중 관리인 1명과 관리위원 3명을 선출해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