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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단이슈

대구 범어네거리 M팰리스오피스텔 대표구성에 관리인후보 지원 혼자 독식하려한 관리소장의 음모

한국집합건물신문 기자 입력 2024.03.23 09:14 수정 2024.03.23 18:49

대구 범어사거리 위치한 M오피스텔은 2년 전 구분소유자들이 주체가 되어 관리단대표 구성을 위해 집회 기간 중에 M오피스텔에 근무하는 오** 관리소장이 흑심을 품고 다른 지인들과 합세하여 후보자 지원 절차도 없이 앞서 집회를 추진하는 위원들을 흑색 모함하고 직원들을 대동시켜 위법으로 관리인 당선되어 지금까지 불신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대구 최고의 위치에 있는 범어사거리 M팰리스 오피스텔 

그 후 임기 2년이 지난 3월 22일 관리인과 관리위원 후보 지원 접수 마감을 하였지만 정작 소유자들에게 통지를 하지 않아  대부분 소유자들은 전혀 모르고 있었다고 한 소유자는 분통을 터뜨렸다.


진위 여부를 확인한 결과  후보지원 공고를 했으나 정작 오** 관리소장 본인과 기존 관리위원 3명은  이미 지원해 놓고 다른 소유자에게는 후보 신청서를 주지 않고 회피하는 작태가 어처구니 없고 번화가 수성구에서 일어 날수 있는 일인가 라며  이를 구청에 민원 제기하여 우여곡절 끝에 마지막 날 후보지원을 받아 주었다고 전했다.

마감 전 날 오** 관리소장은 다른 후보 지원을 원천봉쇄하기 위해 이런저런 핑계로 사무실에 하루 종일 나타나지 않고 연락도 되지 않아 직원들께 신청서를 요구했으나 모르쇠로 교육시켜 어처구니 없는 음모를 꾸미는 관리소장을 도저히 신뢰할 수 없다고 전했다.


후보지원자들이  관리사무소에서 신청서를 요구하였으나 직원들이 소장의  지시라면서 신청서도 주지않고 묵살 당하여 지원하려 왔다는 사실 확인서를 제출해야 하는 어처구니 없는 작태

현 오** 관리소장은 여기 도시형 생활주택(아파트 128세대)에 관리소장을 하면서 또 오피스텔 관리소장과 관리인까지 독식하고 있어 무슨 이권이 많은지 소유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집합건물인 범어 M 오피스텔의 질적 관리와 재산 가치를 지키기 위해 집합건물법 제5조 (구분소유자의 권리. 의무 등)의 소유자의 권리행사를 위해 전원 투표에 참여하여 훌륭한 대표가 선출되어 지역 최고의 명품 오피스텔로 거듭나길 기대해 본다.

 

22일 마감 시간 전까지 후보지원 집계결과 관리인 4명, 관리위원 4명이 지원했고 이 중 관리인 1명과 관리위원 3명을 선출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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