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민·관·협회소식

한국전기안전연합회 부산시회 제32회 정기총회 개최

남길동 기자 입력 2024.03.27 21:46 수정 2024.03.27 23:52

한국전기안전연합회 부산시회(회장 정상석)는 27일 부산중구 소재 부산호텔에서 내빈 등 100여명 성원으로 제32회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한국전기안전연합회 부산시회(회장 정상석)는 부산중구 소재 부산호텔에서 내빈 등 100여명 성원으로 제32회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고문단 및 내빈소개 단체사진

행사 진행순서는 ▲ 내빈소개 ▲ 성원보고 ▲ 개회선언 ▲ 국민의례 ▲ 개회사 ▲ 시상식 ▲ 축사 ▲ 2024년도 업무경과 보고 ▲ 2024년도 감사보고 ▲ 부의 의안 심의 ▲ 기타토의 ▲ 폐회순으로 개최했고, 주요 내빈으로 박정철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부산광역시회장, 손주원 상주협의회장, 최병찬 설계감리협의회장 등 자리를 빛냈다.

이어 7명의 고문단 공로패 및 전기안전관리에 기여한 전기인 6명에 대한 유공자 포상을 수여했다.

 

↑↑ 고문단 단체사진
↑↑ 전기안전관리에 기여한 전기인에 대한 유공자 포상을 수여했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는 상주,대행,설계,감리협의회 4개 업역으로 구분하며, 이중 한국전기안전연합회(대행협의회) 시회는 전기사업법 제73조 제3항 2호에 의하여 부산시에 등록된 전기안전관리 대행업체와 전기안전관리 대행자로 구성된 단체이다. 이 단체는 전기안전관리법 제22조 제3항에 따라 용량 1,000kw미만 빌딩,아파트,산업체 등 수용가에서 전기안전대행수수료를 받아 전기안전관리 대행업무를 하고 있다.

 

↑↑ 박정철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부산광역시회장 축사

이날 축사로 박정철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부산시회장은 "영남교육원 및 부산시회 사옥 건립, 전기안전대행수수료의 전기설비엔지니어링 표준품셈 공표에 따라 보다 안정적인 기술대가 활성화, 협회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완화조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 정상석 한국전기안전연합회 부산시회장 개회사

정 회장은 "제13대 회장으로써 전기안전대행수수료의 전기설비엔지니어링 표준품셈 정상화, 중대재해처벌법 완화 등 회원 권익보호에 힘써도록 하겠다"며 "오늘 전기안전관리 표창을 수상한 분들에게 축하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한국집합건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