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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 특화 힐링 아파트, 오피스텔 뜬다

이용규 객원 기자 입력 2024.09.05 13:43 수정 2024.09.05 13:43

 

 

전국에서 조경 특화 설계를 단지서 힐링적용한 단지가 잇따라 분양된다. 

 

조경 특화 아파트는 단지 내 정원과 산책로 등이 조성돼 입주민의 거주 만족도가 높다. 또 일정 규모 이상의 단지에 적용되기 때문에 주변 시세를 주도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되는 경우가 많다. 

 

전국 주요 지역에 조경 특화 단지가 공급돼 수요자의 관심이 모아진다. 로비에는 ‘계절정원’을 꾸며 입주민들이 출입할 때마다 계절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울산 남구 야음동에 코오롱글로벌이 짓는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총 803가구)도 분양 중이다. 지상에 차가 다니지 않는 공원형 단지로 설계했다.

 

중앙 숲 광장과 단지 순환로, 단지 중앙 산책로 등이 도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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