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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협회소식

부산소방재난본부, 2024년 우수 소방공무원 해외 정책연수 다녀와

남길동 기자 입력 2024.09.12 17:34 수정 2024.09.12 17:34

- 미국 뉴저지, 뉴욕 소방서 3개소 방문
- EDISON 소방서, ENGINE COMPANY 23 소방서 등

부산소방재난본부(본부장 김조일)는 2024년 우수 소방공무원 대상으로  미국 뉴저지, 뉴욕 소방서 등 해외 정책연수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 김봉준 노우드 시의원, 미국 소방관들, 우수 소방공무원 전홍만, 김춘형, 강치송 등이 함께 하고 있다 / 사진제공 부산소방재난본부

부산소방본부 소방공무원은 지난 8월 29일부터 9월11일까지 미국 뉴저지, 뉴욕 소방서 등 3개소를 방문했다. 이날 김봉준 노우드 시의원(한인교포), 윤원섭 매일경제신문 기자 등이 함께하여 노우드 소방서의 미국 소방관들 장비 등 체험하면서 서로의 차이점 등을 공유했다. 

 

↑↑ 미국 노우드 소방서 소방관들 함께 했다. / 사진제공 부산소방재난본부

↑↑ 미국 뉴저지 EDISON 소방서, 부산소방본부 소방공무원이 함께 하고 있다 / 사진제공 부산소방재난본부

한편, 미국 뉴저지 EDISON 소방서, 뉴욕 맨하탄 미들타운 ENGINE COMPANY 23소방서 등은 현재 4교대 근무중 24시간 근무, 72시간 휴무제를 실시하고 있다.

 

해외 정책연수에 참가한 한 소방공무원은 “우리나라 소방관들에게 더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는 프로젝트를 마련해 준 부산소방재난본부에 감사드리며, 성공적인 해외 정책연수 프로그램이 지속되었으면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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