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박찬영)는 지난 26일~27일 전기재해센터, 역사관 및 본사 ESS 관제운영센터에서 소방청 부울경(부산·울산·경남)재난본부 50여 명이 참가해 명확한 화재원인 규명 및 화재재발방지를 위한 “부울경 메가시티 광역화재감식단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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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 소방청 부울경 재난본부는 명확한 화재원인 규명 및 화재재발방지를 위한 “부울경 메가시티 광역화재감식단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제공 한국전기안전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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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재해센터 단체사진. 사진제공 한국전기안전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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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으로 전기화재에 대한 아크차단기의 특성, 단락흔·열흔 직접 재연 실험, 용융흔 분석기술, 우리공사의 우수한 화재감정 기술 및 장비 등 강의 실습으로 전기재해센터(센터장 방선배)에서 이해와 지식을 소방청 화재조사단에게 제공했다. 또한, 인재개발원 역사관 견학으로 공사 50년 변천사까지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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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재개발원 역사관 견학으로 공사 50년 변천사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제공 한국전기안전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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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수한 화재감정 기술 및 장비 등 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한국전기안전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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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화재에 대한 아크차단기의 특성, 단락흔·열흔 직접 재연 실험 등 실습교육을 하고 잇다. 사진제공 한국전기안전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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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본사 ESS관제센터(부장 김성호)에서 ESS에 관한 현황 및 특성, 실시간 원격점검 상황, 데이터 관리 및 이벤트 발생 등 토의 시간으로 마무리 했다.
양 기관 광역화재감식 공동단장은 “이번 세미나는 화재조사관들이 전기화재의 감식기법과 전기화재 원인을 다양한 방면에서 원인규명을 할 수 있었던 뜻깊은 교육의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세미나가 확대되어 양 기관으로 정보공유되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수 있도록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