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소방재난본부(본부장 김조일)는 지난 17일 본관 3층 영상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과 민간전문가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부산광역시 화재안전조사단 성과보고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 부산광역시 화재안전조사단 성과보고회 / 사진제공 부산소방재난본부

↑↑ 성과보고회에서 각 위원들 발표하고 있다 / 사진제공 부산소방재난본부

↑↑ 2024년 부산광역시 화재안전조사단 활동백서(표지)

이번 성과보고회는 2024년 화재안전조사 선정된 대상물에서 주요 불량 사례 및 제도개선 사항, 안전컨설팅을 기록한 「2024년 부산광역시 화재안전조사단 활동백서」를 지난해 이어 발간했으며, 화재안전조사단이 활동한 성과를 발표·공유하고 유사 위반사례 재발방지 및 각 종 제도개선 사항 청취를 위해 마련됐다.

↑↑ 소방공무원 등 “부산광역시 화재안전조사단 성과보고회”를 성공적으로 마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부산소방재난본부

↑↑ 김조일 본부장(가운데), 정영덕 재난예방담당관(우측), 민간전문가 참석으로 화재안전조사단 성과공유 및 성공적인 마무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부산소방재난본부

↑↑ 김조일 본부장은 소방공무원과 민간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광역시 화재안전조사단 성과보고회”를 성공적으로 마쳐 격려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 부산소방재난본부

김조일 부산소방재난본부장은 “건축물의 고층·복잡화, 전기차 급증 등 화재 예방 환경이 급속도로 변하고 있다”면서 “부산광역시 화재안전조사단 확대 운영 등 빈틈없는 예방행정을 통해 부산 시민 안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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