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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협회소식

우석대학교 전국 대학 중 집합건물관리사 전문과정 최초 도입

이미경 기자 입력 2024.12.24 12:13 수정 2025.04.02 20:25

지난23일 오전10시30분 충북 진천군 진천읍 대학로66 창조관 4층에서 우석대학교 창업컨설팅학과는 집합건물관리사 전공과정 도입을 위해  사)한국집합건물관리사협회와  MOU를 체결했다. 이날 진천캠퍼스  컨설팅학과학과 겸 경영문화대학원 ESG경영학과 김운우 주임교수와 협회 강성건 수석부회장이 업무교류 협약식을 가졌다. 

 

             좌)김운우 주임교수 우) 강성건 협회 수석부회장

이날 자리를 빛낸 사람은 본 협회 최종권 사무총장, 한국집합건물관리사 유지남 충북 도회장 , 우석대학교 창업컨설팅학과  이정희 교수, 충청북도의회 임영은 도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우석대학교 창업컨설팅학과에 집합건물관리사 과정이 정식 전공과목으로 개설된다는 점은 전국 약 240만채의 집합건물 관리의 안전성과 전문관리의 중요성을 대학에서 인식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에 선두적 역활과 창의적 도전으로 우석대학교 집합건물관리사 과정이 개설된 것이라 볼 수 있다.



김운우 교수는 이번 MOU를 통해 ESG를 기반하여 정년이 없는 집합건물관리사 부문이라 취업난 해소를 위한 일자리 창출도 기대할 수 있고 학생들이 일과 학습을 병행하면서 취업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교육할 것이다. 집합건물관리사는 미래의  AI 관리의 중요성과 전문성을 위해 집합건물관리사 전문교육과 자격증 취득을 위해 교육 과정을 개설했다.

또한 우석대학교에서는 집합건물은 종합예술이란 점을 고려하여 새롭게 도입된 과목을 전공하면 4년 과정으로 120학점을 취득할수 있다. 학점이 선 취득되면 3년만에 졸업할 수도 있으며 대학원 석사 과정으로 연계 할 수도 있고 복수 전공할수도 있다. 이는 사회에 집입할때 인력의 컬리티가 높아질수 있도록 인재양성의 기회가 될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한국집합건물관리사협회 최종권 사무총장은 우석대학교 교육방침을 뒷받침하여  각 도지역의 집합건물법 조례를 만들도록 할 것이며, 집합건물관리사가 국가자격으로 승격되어  전국 집합건물 (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생활숙박시설, 대형상가, 오피스 등) 의 질적관리로 점유자와 소유자들에게  안전을 최우선으로 만족을 줄 수 있는 제도권으로 부상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헸다.

 


현재의 집합건물관리사는 21세기의 유망 자격증 중 하나로 이미 소개되었고  미래 AI집합건물 관리에  대해 무궁무진한 비전을 안고 빵빠레에 맞춰 끝없는 고공행진으로 발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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