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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협회소식

집합건물관리사협회 주관 전주시 지부 현판식 및 지부장 임명식 거행

강성건 기자 입력 2022.09.11 12:34 수정 2022.09.15 18:06

2022년 9월 3토요일 (오전11시00분) 전주시 덕진구 만성중앙로 54-47 스타빌딩 601호에서 (사)한국집합건물관리사협회 주관하는 전라북도에서 처음으로 전주시 지부가 설립이 되었다.

지부장 임명장을 받은 서홍재 (좌) 수여하시는 상임부회장 서경식 (우)

이날 중앙회에서는 서경식 상임부회장 , 최종권 사무총장, 이성수 사무국장, 경기도 송하창 지회장께서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 지부장으로 임명받은 서홍재님은 임명장과 명함. 뺏지를 협회 상임 부회장으로부터 수여받았다. 이날 특히 전주시 지부에 계신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한국집합건물관리사협회는 그동안 서울,경기,경북에 이어 전북까지 지부설립이 완성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이날 전북 지부설립을 계기로 타지역 지부 설립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 제주시 지부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전주시 지부회원들 지부 발전을 위한 화이팅!

한편 서홍재 지부장은 “지역 집합건물 관리업무에 있어 나쁜 관행을 계몽시키고 건물 관리를 모범적이고 체계적으로 유지시켜 나아가기 위해 우리 협회가 할 일이 무궁무진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본 협회에서는 10월에 제2기 '집합관물관리사' 자격 인증시험을 실시하며, 나아가 국가자격증으로 인정받기 위해 모든 총력을 다지며 늦게 출발한 협회 이지만 불과 4년도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회원수가 수 천명에 달하고 협회의 활약 평판이 좋아 점점 더 많은 인원이 협회 회원으로 가입하는 추세라 했다.

한편 최종권 사무국 총장은 " 우리 협회가  파워있는 협회로 점점 더 인정을 받다보니 타 집합건물 관련 단체와 회원들이 본 협회와 MOU 체결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협회의 계획대로 추진되어 간다면 법무부와 법사위원회에서도 우리 협회를 무시 할 수 없는 단체로 더 인정 받을 것이다" 라 하고 "사무총장 역할이 앞으로도 노력과 헌신하는 것에 더 많은 보람을 가질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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