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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단집회 쌍방의 비방으로 얼룩진 집회

강성건 기자 입력 2022.09.11 19:38 수정 2022.09.23 00:20

관리단집회가 관리업체의 협조로 잘 개최된 곳이 있는가 하면 이와 반대로 관리업체와 시행사가 합세해 관리단 대표구성을 조직적으로 방해하고 관리단 대표들은 이를 방어하기 위해 관리업체와 시행사를 비방하면서 난투극으로 집회를 개최하는 곳이 전국에 비일비재하다.

본 기사와 상관없음 -김천 영무메트로 임시관리단집회 추진위원회 회의 장면 


최근 전라도 광주시에  있는 모 오피스텔은 이 지역에서 가장 멋있고 분양시 집중 받은 오피스텔이였다. 그러나 입주시부터 소유자들이 관리단 대표 (관리인+관리위원회 위원)을 구성을 하기 위해 추진하는과정에서 관리업체측과  관리단은 서로 인신모욕으로 얼룩져 지역 주민들에게 빈축을 사고 있다.


관리업체와 시행사들은 관리단의 관리감독을 받지 않기 위해 관리단대표 구성시 부터 끝날 때 까지 관리단과 대부분 다툼으로 이어지기도 하고, 관리업체에서 추천하는 관리인과 소유자 측 대표로 출마한 관리인끼리도 선출과정에서도 서로 다툼으로 이어진다

결국 해결방법으로 마지막에는 민사소송으로 결론 짓는 관행들이 앞으로 지자체의 관리감독으로 많이 해결되길 바라고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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