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부산소방재난본부 주최 중부소방서 주관으로 서구 암남동 초고층 최고급 건축물 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 아파트에서 한달동안 훈련 담당 소방관,관리직원들 함께 화재 시 초기대응으로 입주민의 인명 및 재산보호를 위한 실전연습으로 우수한 성적으로 받고자 최선을 다했다.

 

이날 초기 화재 시 상주 관리직원 중심 자위소방대 대응체계 매뉴얼을 통해 대형화재 확산방지하고자 피난 및 대피유도훈련과 초기 대응능력을 배양하고자 '초고층건축물 더 안전(safe) 경연대회' 본선 평가를 마쳤다.

매년 개최하는 '초고층건축물 더 안전(safe) 경연대회'는 부산지역 11개 소방서별 1차 예선(우수대상 11개소) 선정후 본선대회 평가를 통해 안전인증현판,부산소방재난본부장상, 시상금을 수여한다.

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는 부산 서구 암남동 위치한 지하 6층/지상 최고 69층, 최대 높이 245m 3개동(아파트1,368세대)으로 지난 5월말 입주한 커튼월 구조, 국내최대 두께 40mm 방탄급 유리로서 건축된 서구권 최고 높이 및 안전까지 확보한 최고급 아파트이다. 그리고, 지상 28층(객실308실) 1개동 규모의 5성급 윈덤그랜드호텔 입점을 앞두고 있다.

 

지난5월 점등식때 황금빛 그을린 케이블카와 함께 송도해수욕장 모습                                                  사진제공 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 네이버카페

2022년 우수디자인상품(GD마크) 어워드’ '살기좋은 아파트 고층주거 최우수상'에 선정되었다.

부산 중부소방서장 류승훈은 "이번 대회 계기로서 관계인들의 초기 대응 및 발빠른 대처에 따라 입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한달동안 노력하고 긴장한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라면서 격려했다."고 전했다.

취재,한국집합건물신문 부산경남지사장 남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