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혁신도시에 자리 잡은 지역 최고의 주차시설로 부러움을 사고 있는 H 오피스텔이 올해 C 관리인이 들어오면서 각종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화가난 전임 관리단 대표들은 그 당시 장모 관리인은 초기에 어렵게 관리단 임원진을 구성하고 전국 최저의 관리비로 인기가 높았을 뿐 아니라 하자진단 등을 실시하여 하자보상금을 소유자들에게 지불 하였고, 또 별도의 방화문 하자 소송으로 보상금을 받아 큰 업적을 이루었다.
전임 장 모 관리인은 임기 만료로 현재의 최 모 관리인에게 그 자리를 내어주고 최 모 관리인이 들어와 각종 불화로 휩싸여 마치 태풍 속 촛불처럼 관리단이 위태로워 보인다.
또한 이번에 신규 관리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관리규약에는 ‘ 관리단집회 결의를 통해서 사무를 제3자에게 위탁할 수 있다’ 고 명시 되어 있지만 현 관리단은 소유자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한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방법으로 5억 원의 자본금을 갑자기 10억 원으로 올려 한 업체가 선정되도록 하여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고 비대위원 들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현재 ‘KHB’ 라는 자신의 정체를 숨긴 체 한신 소유자도 아닌자가 한신소유자들과 카톡에서 뜨겁게 논쟁을 벌이고 있는 'KHB'가 현재의 C 관리인을 당선되도록 주선했고 또 광주에 소재해 있는 M관리업체를 추천한 것이다 라고 말하고 있다.
신임 관리소장의 출근을 제지하는 관리단 임원들 |
출근을 제지하고 소장자리를 내어주지 않는 행위에 대해 현재 업무방해죄로 임원과 이 모소장을 고소한 상태이다 고 전했다.
직위해지 당한 소장이 신임 소장에게 자리를 내어주지 않은채 버티고 있음 |
마지 못해 구분소유자 5분의 1의 소집동의서를 받아 집회 소집을 관리인에게 요구했으나 최 모 관리인은 12월 6일로 집회 소집 통지를 하고 토. 일을 끼워 13일 집회를 한다고 통지문을 발송 했다. 아직도 안내문을 받지 못한 소유자도 있고 설령 받는다고 해도 소유자의 의견수렴과 서면 제출기일 등 촉박하게 일정을 잡아 사실상 집회 정족수가 되지 못하도록 나쁜 소행을 저지르고 있다고 했다.
본 기자는 일전에 이러한 부적합하게 임원 당선시킨 사유와 부적합한 절차로 업체 선정에 대해 관리인과 선거관리위원장에게 그 사유를 질의 했으나 묵묵부답으로 일괄했다.
신임 관리소장 출근을 제지하는 불법 행위 임원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