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9일 아이온파티 뷔페에서 첫돌인 "2022년도 제1차 빛나눔 송년의 밤"을 전기기술인, 소방인, 가스기술인, 집합건물인들 한마음 한뜻으로 한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23년 계묘년 토끼해(노력한 만큼 복이 들어오는 해)에도 더 힘차게 나아가자고 다짐과 함께 격려했다.

지난9일 회원들과 함께 제1차 빛나눔 송년의 밤을 성원으로 개최했다.

특히, 부산광역시 지역통합안전 협력체계 구축에 적극 노력하는 등 시민안전에 기여한 공로로서 "2022년 지역 통합안전협력 유공" 시장 표창으로 빛나눔봉사단 전동수 기술이사(주식회사 태양티지이 대표이사)는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9월17일 중구지역 취약계층으로 전기,가스화재예방 안전점검 등 실시했다.

빛나눔봉사단은 부산광역시 안전혁신처 산하 비영리민간단체 제872호 등록 승인받았으며, 전기·소방·가스분야의 국가기술자,사회복지사,자원봉사지도사,위해생물방재사,집합건물관리사,심폐소생술 수료 등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가로 구성된 봉사단체이다. 2004년부터 현재까지 취약계층의 독거노인,장애인,지역아동센터 등 매년 지역사회 화재예방을 케어하는 목표로 현재까지 588개소 해당하는 전기·소방·가스시설·코로나19 방역 등 화재예방점검으로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지난9월17일 중구지역 취약계층의 가스타이머콕 등 가스시설을 설치중이다.

지역 통합안전협력 유공자인 전동수 기술이사는 "제가 잘아는 가스분야에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할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고 "내년에도 취약계층으로 더 나아가 가스화재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취재,한국집합건물신문 경남지사장 남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