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부소방서는 2022년도 '초고층건축물 더 안전(safe) 경연대회'에서 서구 암남동 소재 '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 아파트'가 선정되어 안전인증 현판을 부착했다고 13일 밝혔다.
2022년도 초고층건축물 분야「더 안전(safe) 경연대회」에서'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 아파트'가 우수상에 선정되어 부산시장 표창 및 상금 수여, 안전인증 현판식을 가졌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더 안전(safe) 경연대회'는 관계인의 자율경쟁체계를 도입하여 소방대 도착 전 자위소방대의 초기대응 역할을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한 훈련 경연대회이다.
2개분야(중점관리대상, 고층건축물)로 편성되어 하반기 고층건축물 분야 평가를 실시했으며, 중부소방서 소속으로 본선에 진출한 '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 아파트'가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평가는 화재발생 시 관계자의 초기대응역량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평가했다. 소방서별 1차 예선을 거쳐 선정된 대상물 11개 소방대상물이 경연을 펼쳐 순위를 매기는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초고층 건축물 '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 아파트'에 안전인증 현판, 부산시장 표창과 상금 150만원이 수여되었다.
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는 부산 서구 암남동 위치한 지하 6층/지상 최고 69층, 최대 높이 245m 3개동(아파트1,368세대)으로 지난 5월말 입주한 커튼월 구조, 국내최대 두께 40mm 방탄급 유리로서 건축된 서구권 최고 높이 및 더 안전(safe) 인증까지 확보한 최고급 아파트이다. 그리고, 지상 28층(객실308실) 1개동 규모의 5성급 윈덤그랜드호텔 입점을 앞두고 있다
2022년 '우수디자인상품(GD마크) 어워드’ '살기좋은 아파트 고층주거 최우수상' '2022 더 안전(SAFE) 경연대회 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부산 중부소방서장 류승훈은 "이번 경연대회로서 자위소방대의 신속한 초기 진화 및 인명대피유도에 발빠른 대처로서 입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지난 한달동안 자율경쟁을 통해 최선을 다 한큼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서 축하한다"고 전했다.
취재,한국집합건물신문 부산경남지사장 남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