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63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한국전기기술인협회(김선복 회장) 2023년도 제6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63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 2023년도 제61차 정기총회 개최했다.

내외귀빈으로 참석한 산업통상자원부 천영길 에너지정책실장,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 더불어민주당 유관석위원장, 국민의힘 한무경 간사, 국민의힘 이인선 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이장섭 의원, 더불어민주당 홍정민 의원, 무소속 양향자 의원 등 기념 촬영하고 있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김선복 회장을 비롯한 시 도회장 등 300여명 회원들 성원보고로서 개회선언을 했다. 이날 내외귀빈으로 참석한 산업통상자원부 천영길 에너지정책실장,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 더불어민주당 윤관석위원장, 국민의힘 한무경 간사, 국민의힘 이인선 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이장섭 의원, 더불어민주당 홍정민 의원, 무소속 양향자 의원 등 소개했다.

전력산업발전을 위해 공헌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정엔지니어링 박형범 부사장외11),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협회 정승무 과장외1) 표창 등 유공자 포상을 수여했다.

 

전력산업발전을 위해 공헌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정엔지니어링 박형범 부사장외11) 등 유공자 포상을 수여했다.

전력산업발전을 위해 공헌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정엔지니어링 박형범 부사장) 수여한 유공자와 부산광역시회 박정철시회장과 함께 축하했다.

김 회장은 “재작년 하반기 협회에 도전하는 유사단체설립 파동을 비롯한 불합리한 법개정 등 많은 위기와 도전으로 잘 대처했다"면서" 국회 계류중인 대행수수료 법제화, 전기안전관리법의 개선사항, 전기안전관리 교육개편, 전기설비 보험제도 대응, 나아가 상주 안전관리자 플랫폼 개발 등 협회와 관련된 많은 현안이 있다. 초심을 잃지 않고, 마지막까지 전기인들의 권익이 침해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여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니 협회를 중심으로 단합하고, 지혜를 모아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천영길 에너지정책실장은 “지난해 개정된 전력기술관리법 취지에 맞게 전기설계·감리 분리발주가 잘 시행될 수 있도록 올해 말까지 시행령 제정 및 제가 전기관련 자격증 소지자로서 업계 목소리를 듣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며 “에너지 안보, 기후위기 등 어려운 시기에 전기인 여러분들의 노력이 위기를 극복하는 큰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선복의장은 2부 본회의에서 전기설계·감리 분리발주 법안 국회 통과 등 전차 회의록 보고 및 2022년도 주요사업보고, 감사보고, 안건심의, 기타토의로서 폐회했다.

2부 본회의에서 전기설계·감리 분리발주 법안 국회 통과 등 전차 회의록 보고 및 2022년도 주요사업보고, 감사보고, 안건심의, 기타 토의로서 폐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