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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초역세권에 트랜디한 오피스텔 '위버루체상봉' 분양 중

이용규 객원 기자 입력 2023.03.13 14:30 수정 2023.03.13 14:30


상봉역 역세권에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 주거복합시설 '위버루체상봉’이 들어설 예정이다. 복층 설계의 17A타입, 26A타입, 26B타입, 36A타입, 55A세대 등 총 5타입, 140세대를 분양중이며,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고 입주민을 위한 루프탑보타닉가든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버루체상봉 오피스텔 주변에 있는 7호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KTX 4개 노선을 사용할 수 있는 상봉역과 경의중앙선과 경춘선을 이용할 수 있는 망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망우역에는 GTX-B 노선이 들어설 예정으로, 앞으로의 교통 편의성이 더욱 증가할 것것으로 기대된다. 인근에서 최대 37개 버스 노선을 이용할 수 있고, 2026년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계획이 완료될 경우 차량을 이용한 교통 여건도 지금보다 더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위버루체상봉’은 가까운 거리에 코스트코를 포함해 이마트, 홈플러스가 위치한 소위 ‘트리플 몰세권’을 이루고 있으며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이후에는 중랑천에 수변 공원이 조성되면서 주거 쾌적성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또한, 상봉역과 망우역 복합역사 개발, 상봉 7재정비 촉진구역 개발, 상봉 터미널 부지 복합 개발, 서울주택도시공사 본사 이전 등 지역 활성화가 예상되는 주변 지역 개발 계획이 다수 잡혀 있다.  

 

그 밖에도 임대관리업체와 업무협약계약을 맺어 준공 후 최대 10년간 타입별 130~180만원에 임대료 보장 시스템이 도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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