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부소방서(서장 정영덕)는 15일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으로 화재취약대상인 전통시장 화재예방홍보 캠페인을 중구청 일자리경제과, 중부소방서 의용소방대 등 150여명 참석하여 중구 부평깡통시장 상인 및 관계인들에게 화재예방을 홍보하고자 개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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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예방 캠페인 전체인원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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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재예방홍보 캠페인은 전국 최초 공설 1호 대형 전통시장인 부평깡통시장의 상인 및 관계인의 소방시설에 대한 관심 제고와 화재안전을 위하여 부평깡통시장 1~5차 아케이드 5개조 나누어 “부평깡통시장 화재예방 홍보문”을 가두 홍보하면서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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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가두 캠페인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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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중구청, 소방서와 함께 전통시장 아케이드 등 현대화 사업계획과 그에 따른 소방시설의 유지관리 협조, 전통시장내 자율적 안전관리강화 기반을 조성하고자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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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 및 관계인들에게 “부평깡통시장 화재예방 홍보문” 을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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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 중부소방서 예방안전과장은 “전통시장의 화재 발생시 인명·재산피해가 매우 크므로 시장상인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민·관협력체계를 통한 안전관리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