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에 롯데건설의 ‘구리역 롯데캐슬 더 센트럴’ 오피스텔이 분양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구리역 롯데캐슬 더 센트럴’ 오피스텔은 이달 24일 견본주택 개관을 앞두고 있다. 청약 일정은 3월 28일(화)이며 당첨자 발표는 31일(금), 정당계약은 4월 3일(월)과 4일(화) 이틀간 진행한다.
단지는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 조성된다. 대지면적 3,555㎡ 규모에 지하 3층, 지상 19층, 1개 동, 총 251실 규모로 지어진다. 공급상품은 전용면적 기준 ▲23㎡ A 54실 ▲36㎡ A1 108실 ▲45㎡ B 18실 ▲45㎡ C 36실 ▲48㎡ D 17실 ▲48㎡ E 17실 ▲48㎡ F 1실 등 투룸 위주의 ‘아파트형 오피스텔’로 선보인다. 주거 입지도 탁월하다. 구리역 역세권 입지를 바탕으로 학세권과 숲세권도 갖췄다. 왕숙천에 조성된 도농체육공원 등 수변공원이 있고 인창중앙공원, 구리시립체육공원, 이문안호수공원, 구리역공원, 검배근린공원 등 다수의 공원이 인접해 있다.
유명 학원가와 인창도서관, 교문도서관 등 구리시 공공도서관 등이 가까워 학부모에게 든든한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인창초, 구리초, 교문초, 서울삼육중 등의 명문학군을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롯데백화점, 롯데아울렛, 돌다리상권, 인창도서관, 인창문화센터, CGV 영화관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의 현재 교통여건도 쾌적하다. 북부간선도로까지 차량 5분 거리(1.5km)이며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강동대교, 구리암사대교 등이 인접해 있다. 세종~포천고속도로 접근과 더불어 경춘로를 통한 서울 접근성이 쉽다. 경춘로를 이용하면 중랑구, 동대문구 등 서울 동북부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경의·중앙선인 구리역 직선거리 300m 역세권 단지로 내년 개통예정인 지하철 8호선 연장(별내선) 사업이 완료되면 잠실까지 20분대 직주근접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더블역세권이 될 구리역 환승센터 개발 프리미엄 외에도 구리 롯데캐슬 더 스퀘어 상업시설 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인창C구역, 수택E구역 등 인근의 재개발 사업 비전과 구리시 ‘한강변도시개발사업’도 당 현장의 가치를 높이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