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집합건물관리사협회가 25일 토요일 11시30분 서울 금천구 가산SKV1센터 20층 교육장에서 제5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원동일 회장의 연임을 확정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동일 한건협 회장, 현준용 LG유플러스 부사장, 윤형익 전기기술인협회 경영관리본부장, 신성호 한국집합건물신문 대표 등을 비롯해 80여명이 참석했다.
오프닝 행사로 예술기획 정숙C의 색스폰 연주가 성대히 연출하였고 원동일 한건협 회장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색스폰을 연주해 환영사를 대신해 주었다. 원동일 회장의 개회사로 1부 행사가 막을 올렸고 대회사의 핵심은 지난 해 5월 제1회 집합건물관리사 자격시험을 시작으로 2회 자격증까지 발급한 협회의 업적을 축하하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 협회가 “전문교육 및 정보공유를 통해 전문성 향상, 집합건물 전문가 양성, 집합건물 제도개선”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집합건물 신문 신성호 대표는 전국유일의 집합건물 브랜드로서 집합건물과 관련된 인터넷 신문 기사제공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있으며 조만간 타블로이드 신문도 발간될 예정이다. 회원여러분들 모두가 주인으로서 한국집합건물 신문을 많이 애독해 주시고 또 집합건물에 관련한 기사제보에도 관심을 가져달라 당부했다.
한편, 그동안 협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과 감사패가 수여됐으며 협회 최종권 사무총장과 송하창 경기도회 회장을 “2022년 올해의 집합건물인”에 선정하고 금뺏지를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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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수상한 영광의 얼굴들~ |
총회에서는 예·결산 보고와 사업실적 보고를 신경식 부회장이 맡았으며 미래의 발전상과 계획도 덧붙여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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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서 온 부산광역시회 회원과 김천회원과의 친목, 저녁식사후 인증샷 한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