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렇게 고소득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이들을 겨냥한 고급 소형주택이 인기다. 지난해 서울 용산역 인근에서 분양했던 한 주거복합단지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에 다양한 타입의 도시형생활주택을 공급해 높은 인기를 끌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일원에 소형 평면으로 구성된 주거복합시설 ‘신설동역자이르네’가 공급돼 이목을 끈다.
서울풍물시장, 동묘벼룩시장, 약령시장 등 전통시장은 물론 반경 500m 내 이마트(청계천점)와 반경 1㎞ 내 홈플러스 등 상업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인근으로 청계천, 숭인근린공원, 서울동묘공원, 우산각어린이공원 등이 있어 일상에서 언제든 자연환경을 느낄 수 있다. 단지와 도보거리에 시립 동대문 도서관과 용두초, 대광중, 대광고 등 교육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서울대병원, 고려대병원, 한양대병원 등 종합병원도 가깝다.
소형가구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특화설계를 도입해 이목을 끈다. 복층 및 테라스, 다양한 평면 등을 조성했으며 발코니 확장 및 시스템에어컨 설치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전 가구에 세대창고가 마련되며 세대마다 설치된 자이 스마트홈 시스템을 이용해 외부에서도 조명, 난방 등을 일괄 제어할 수 있다. 단지는 거주자의 주차 부담을 해결하기 위해 세대당 1대씩 주차공간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