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부소방서(서장 정영덕)는 19일 오전 01시 23분경 부산 서구 암남동 감천항 3부두에 접안된 러시아 국적 원양어선 3,000톤 선박(선명 유고보스톡-1)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선원 등 66명이 긴급 대피했다. 이날 선박내부에서 원인 모를 화재로 최초 발화위치는 지하1층 어창으로 추정되며 인명 피해없이 현재까지 18시간째 화재 진화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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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서구 암남동 감천항 3부두에 접안된 러시아 국적 원양어선 3,000톤 선박(선명 유고보스톡-1) 화재가 발생하여 소방대원이 진화중이다 (사진제공 남길동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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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선박내부에서 원인 모를 화재로 최초 발화위치는 지하1층 어창으로 추정되며 현재까지 소방대원이 18시간째 화재 진화하면서 기울어진 선박 사진이다.(사진제공 부산중부소방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