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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협회소식

LG아트센터, 디스커버리랩 41회 서울시 건축대상

신형범 기자 입력 2023.08.05 08:25 수정 2023.08.05 08:26

제 41회 서울시 건축대상에 LG아트센터 마곡과 LG디스커버리랩 서울이 선정됐다. 

 

대상 수상작 LG아트센터 및 디스커버리랩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연구개발단지 조성 시 공공기여로 계획된 건축물로 공공성 높은 민간 문화시설로 기획, 프로그램, 시공도 측면에서 완성도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설계는 김태집(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안도 다다오(Tadao Ando Architect & Associaates)가 맡았다. 

 

최우수상은 공공과 민간에서 각각 1점씩 선정됐다. 공공부문에서는 조윤희(구보건축사사무소) 홍지학(충남대)이 설계한 노원구청 로비 복합 문화공간의 '노원책상'이, 민간부분에서는 문주호(경계없는작업실건축사사무소)가 설계한 '콤포트서울'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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