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한신H오피스텔은 준공한지 8년째 접어들고 있다. 그동안 관리단 대표구성으로 말썽이 많았고 최근들어 현재 관리단의 직무행위가 부당하고 위법이 많아 큰 문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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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내 해당 한신 H오피스텔 |
이럴 경우 재집회를 해야 하지만 개최하지 않아 결국 비대위에서 법원에 집회허가 신청을 했다. 그러나 C관리인은 변호사를 선임하여 일일이 동의서를 조사하고 문서조작과 위조라고 억지주장을 하며 갖은 방법으로 소송을 방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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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취하 내용이 동일하게 작성되어 조직적으로 이루어진 경향이 드러남 |
이러한 방해의 속셈은 결국 자신의 업무에 흠결이 있으니까 안간힘을 써서 방해하고 있다고 소유자들간 소문으로 퍼져나갔다.
취하한 한 소유자는 " 직접 찾아와서 비대위를 비방하고 취하용지를 줘서 사인만하면 된다고 하여 사실 확인도 없이 서명해 줬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속았다"면서 우리를 기망한 관리인이 원망스럽다고 했다.
비대위 관계자는 “ 관리인이 소유자들에게 일일이 찾아가 비대위을 비방하고 소송을 취하 해 달라고 회유하여 소유자들이 소송취하를 했다"라고 하면서 결사적으로 집회를 못하도록 방해하는 것은 비리와 이권이 분명 개입되지 않고서 저렇게 필사적으로 방해하는 행동이 더욱 의심이 간다"고 했다.
한편 비대위에서는 취하한 소유자들에게 거짓으로 회유된 사실확인서를 받아 집회 방해와 관리인의 배임행위를 고소하려고 준비 중인 것으로 보였다..
현 관리인에게 소유자들에게 일일이 찾아가 취하시킨 이유에 대해서 평소에도 본 기자의 전화를 받지 않아 문서로 질의했으나 아직까지 해명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