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부소방서(서장 정영덕)는 9월8일 송도해수욕장에서 2030 월드엑스포 부산유치 염원을 담아 송도해수욕장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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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의용소방대 남녀 60여명 대원들은 지난 여름철에 다녀간 관광객들의 재방문 및 2030 월드엑스포 부산유치 염원까지 담아 부산서구 송도해수욕장 모래사장 주변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제공 부산중부소방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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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이 일제히 폐장했다. 올해는 긴 장마와 태풍, 잦았던 호우 등 악천후, 무더운 폭염까지 있었지만 제19회 현인가요제 등 여름바다축제까지 열려 여름 휴가철 7월~8월동안 대한민국 제1호 공설 송도해수욕장(1913년 개장)으로 관광객 212만여명이 찾아왔던 명소이다.
이날 중부의용소방대 남녀 60여명 대원들은 지난 여름철에 다녀간 관광객들의 재방문 및 2030 월드엑스포 부산유치 염원까지 담아 부산서구 송도해수욕장 모래사장 주변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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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끗한 송도해수욕장 자연정화활동을 했던 중부의용소방대 본대 남녀대원들이 함께하고 있다. 사진제공 남길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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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의용소방대 대원들은 2030 월드엑스포 부산유치 염원을 담아 "부산에 유치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 남길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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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부소방서 정 서장은 “이번 송도해수욕장 자연정화활동 계기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성공 유치 기원에 함께 동참하겠다"며 “바쁜시간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송도해수욕장 자연정화활동 봉사까지 해준 중부의용소방대 대원들에게 감사를 보낸다"고 전했다.
부산 중부소방서 의용소방대(대장 이봉석)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서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여러 방면으로 지속적인 홍보 캠페인 등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