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한복판에 스위첸 브랜드 단지를 또다시 선보인다. 해운대 워터 프론트 한복판, 오션∙어반 라이프의 중심 ‘해운대 엘마르 스위첸’이 들어서는 곳은 센텀시티와 마린시티를 기점으로 중동 일대 해운대 신시가지까지 이어지는 신흥 주거벨트의 중심축으로 불리는 지역이다. 특히 일대는 해운대구 최대의 재개발사업으로 손꼽히며 하이엔드 브랜드 각축전이 펼쳐지고 있는 곳으로, 우동3구역·우동7구역을 필두로 해운대역 앞 주변에 대규모 주거타운이 형성될 예정이어서 명실상부 대표 부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더욱이 최근 해운대 일대에서 활발한 공급에 나서고 있는 KCC건설의 스위첸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라는 점도 기대를 모으는 요소다. 단지는 2019년 해운대 센텀권역에 분양한 ‘센텀 KCC 스위첸’ 및 해운대구 중동 소재 ‘해운대 중동 스위첸(2020년 분양), ‘해운대 라센트 스위첸(2021년 분양)’ 등과 함께 스위첸 브랜드 타운을 이룬다.
해운대 엘마르 스위첸은 해운대 리치벨트 한복판에 들어서는 만큼 완성형 인프라가 강점으로 꼽힌다. 먼저 부산의 황금라인으로 지칭되는 2호선 해운대역 초역세권 입지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해운대역을 통해 센텀시티·벡스코·서면 등지는 물론 부산 전역 이동이 편리하다. 아울러, 인근 해운대로가 광안대로 및 광안대교·장산로·수영로 등과 연계되는 만큼 우수한 교통 환경을 갖췄다.
더욱이 북구 만덕동에서 중앙로를 거쳐 해운대구 센텀시티를 잇는 부산 첫 대심도 지하 고속화도로인 ‘만덕~센텀 지하 고속화도로(가칭)’가 내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도로가 개통되면 현재 40분가량 소요되는 만덕~센텀 구간을 10분 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되고, 상습 정체 구역인 만덕터널 및 충렬대로 일대 교통량 분산 효과를 가지게 된다. 이 밖에 부산 도시 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된 바 있는 지하철 2호선 연장사업(장산~오시리아 구간) 및 사상~해운대 간 지하 고속도로, 제2센텀지구~동백을 연결하는 해운대 터널 등 주변으로 다양한 교통 호재가 추진 중이다.
생활 인프라도 돋보인다. 해운대 해수욕장을 비롯해 해리단길·구남로 등 핫 플레이스가 가까이 위치해 있고, 이마트 해운대점·홈플러스스페셜 해운대점을 필두로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등 다수의 대형 마트·백화점이 인근에 있다. 아울러, CGV 해운대점이 인접해 있고, 단지와 직선거리 500m 내에 들어선 해운대구청 상권도 누릴 수 있는 원스톱 입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