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계신 한국집합건물신문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2년 출범한 한국집합건물신문이 창립 1주년이라는 역사적 순간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동안 한국집합건물신문이 집합건물 분야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언론사라는 명성을 드높일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의 위치에서 묵묵히 노력해 주신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 그동안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바입니다. 더불어, 한국집합건물신문에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시는 한국집합건물관리사 협회 박인규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임직원 여러분, 지난 1년 짧은 기간이지만 우리의 일상이 바뀌었고 거시경제 불안정과 스태그플레이션의 공포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또 세계 요소의 전쟁과 천재지변으로 인한 경제 전망에 대한 시계는 밝지 못한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새로운 길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이며 계기라고 생각합니다. 2022년 국내에서 최초로 집합건물신문사로 첫 발을 내디딘 뒤, 명실상부 대한민국 집합건물 대표 언론사로서 새로운 길 개척에 앞장서며, 7개소의 지사확대 프로젝트를 수행해온 한국집합건물신문의 도전 정신은 열정. 신뢰. 협력의 결집된 핵심 가치이며, 임직원 여러분의 잠재력에 의한 더 나은 언론사로 발돋움하는 도약판이 될 것으로 굳게 믿습니다.
구독자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으로 지향점을 그리고 있습니다. 한국집합건물신문의 다가오는 새로운 미래를 풍성하게 가꿔가며 더 나은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그동안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과, 각자의 일상에서 고군분투하는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노력으로 대한민국 집합건물 언론사가 빛나는 것 처럼, 앞으로 새로운 페이지도 함께 써 내려 갑시다.
감사합니다.
2023년 10월 11일
대표이사 신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