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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협회소식

부산소방재난본부, 제22회 소방가족 한마음 다짐대회 성황리에 마쳤다

남길동 기자 입력 2023.10.21 20:39 수정 2023.10.22 09:01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부산시민의 행복한 안전도시 만들기!
소방가족들 격려 및 소통 화합의 장 열려..

부산소방재난본부(본부장 허석곤)는 지난 20일 오전 10시 부산삼락생태공원 축구장E에서'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과 '안전도시 부산 만들기'에 헌신적으로 봉사한 소방가족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제22회 소방가족 한마음 다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 지난 20일 오전 10시 부산삼락생태공원 축구장E에서'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과 '안전도시 부산 만들기'에 헌신적으로 봉사한 소방가족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제22회 소방가족 한마음 다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4500여명과 함께 사하구 최인호국회의원,사상구 장제원국회의원,부산시의회 안성민의장,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박종율의원등 참석으로 시작하였다.

행사는 ▲제1부 안전봉사 실천 다짐대회 ▲제2부 경연대회& 화합의 한마당 ▲제3부 시상 폐회식으로 주요내용인 입장 퍼레이드,대회사,합창단 축하공연,소방기술경연대회(화재,구조,구급분야),장기자랑(중부시대외 11개 소방서),소방가족 체육대회(줄다리기 등) 순으로 진행했다.

 

↑↑ 이날 행사는 ▲제1부 안전봉사 실천 다짐대회 ▲제2부 경연대회& 화합의 한마당 ▲제3부 시상 폐회식으로 주요내용인 입장 퍼레이드,대회사,합창단 축하공연,소방기술경연대회(화재분야,구조분야,구급분야),장기자랑(중부시대외 11개 소방서),소방가족 체육대회(줄다리기 등) 순으로 진행되었다.
↑↑ 그동안 헌신적으로 봉사한 소방가족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과 화합의 축제장으로 열렸다.

제22회 소방가족 한마음 다짐대회에서 우승(3백만원) 준우승(2백만원) 화합상(1백만원) 명예상 신뢰상 헌신상 인기상순으로 구분하며, 전년 우승팀(사상소방서)에 이어 올해 우승은 강서소방서(이시현 서장), 준우승 기장소방서(김재현 서장)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부산소방재난본부 허석곤 본부장은 올해 우승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은 강서소방서(이시현 서장), 준우승 기장소방서(김재현 서장)에게 축하를 해주고 있다 (사진제공 남길동기자)

지난 2002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22회째 맞이한 소방가족 한마음 다짐대회는 코로나19 와 이태원 참사 등 사유로 3년 동안 열리지 않았다. 아울러 ‘부산시민의 행복한 안전도시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12개 소방서 4000여명의 의소대원들의 헌신적인 봉사활동과 각종 재난현장 지원 활동을 기리고 소통 및 화합의 장을 통해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4년 만에 개최하였다.

허석곤 부산소방재난본부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지역의 안전 지킴이로서 헌신하는 의소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이번 한마음 다짐대회를 계기로 더욱 안전한 부산을 만들고 의용소방대원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시현 강서소방서장은 “강서지역은 녹산국가산업단지,부산신항만 등 육해상 및 하늘을 아우른 21세기 동북아 물류 중심도시로 산업과 물류중심의 관할 특성을 가져 각종 재해로부터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2002년 9월 청사 개서후 제22회 소방가족 한마음 다짐대회에서 우승을 하여 강서의소대원들에게 존경과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기쁘고 감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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