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혁신에 위치한 한신H 오피스텔은 지난 11월 6일 관리단 집회를 실시하였는데 알고 보니 소유자들에게 집회 소집 통지문을 알리지 않고 몰래 한 사실이 드러나 소유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김천 혁신 H 오피스텔 |
이를 확인하기 위해 본사 기자는 현 C관리인에게 소유자들에게 발송한 근거를 보여달라고 했으나 했다고만 하고 근거를 보여주지 않았다. 집건법에 의하면 집회 1주일 전에 소유자들에게 소집통지를 발송하도록 되어 있으나 받지 않았다고 하는 소유자가 대다수이고, 전유지에도 발송한 근거가 확인되지 않았다. 현 관리소장은 “ 자신이 선도적으로 입주민 집회동의서를 받고 제4기 관리단 임원 등을 구성하였습니다” 라고 집회에 조직적으로 직원들을 동원한 사실을 고백했다.
직원들의 강요에 의해 서명한 암차인의 진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