뚫리는 철길 따라 분양시장 ‘활기’
고속철도와 GTX 등 뚫리는 철길 따라 분양시장 ‘활기’가 들어선 지역들이 높은 집값을 나타내고 있다. 고속철도뿐 아니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도 최근 부동산 시장의 주요 키워드다. 부동산 전문가는 “철도가 정차하는 지역은 입지가 제한돼 있어 희소가치가 크기에 부동산 가격도 높게 형성된다”며 “역 주변은 공동주택, 상업시설, 학교 등 기반 시설들이 함께 들어서 전반적인 생활 여건이 좋아진다”고 설명했다.
저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인 만큼 생활 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2028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노선 개통 시 창동역에서 삼성역까지 14분이면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 세대 자주식 주차장과 광폭 주차 공간으로 불편함을 해소했으며, 옥상정원, 청년 창업지원센터 등 입주자를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풍성하다.
내부는 자유로운 공간 구성이 가능한 넓은 팬트리․호텔식 분리형 욕실 슬라이딩 도어 등을 적용하는 한편, 이태리 ILCAM 세라믹타일, 아메리칸 스탠다드 등 하이엔드 제품을 아낌없이 사용했다. 홈네트워크 시스템, 에너지 세이빙 시스템, 안전관리 시스템, 무인 주차관제 시스템 등 스마트 라이프를 위한 첨단 프로세스도 도입된다.
분양 관계자는 “창동 다우아트리체는 어느 세대에서나 펜트하우스와 같은 고품격 공간을 누릴 수 있는 주거 상품”이라며 “실내 구조 및 인테리어는 물론 교통과 생활 인프라 개발 호재 등 모든 조건을 만족하는 만큼 실거주 뿐만 아니라 투자 목적으로도 탁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