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목) 오후2시 동작구 사당로 215, 704호(사당동, 서림빌딩)에서 한국주택관리협회(조만현 회장)는 공동주택관리 및 집합건물관리의 친환경화와 주택관리의 선진화 실천을 위해 한국집합건물관리사협회(박인규 회장)와 공동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참석자는 (사)한국집합건물관리사협회 박인규 회장, 서경식 상임부회장, 최종권 사무총장과 (사)한국주택관리협회 조만현 회장, 김철중 사무총장, 김영삼 사무국장, 홍준식 본부장, 이준서 부장이 자리를 빛내주었다.
□ 한국집합건물관리사협회와 한국주택관리협회은 업무협약식에서
▲공동주택 등 건축물의 관리 선진화 및 관리제도의 발전 분야
▲집합건물관리 산업의 선진화를 위한 정책 입법 활동 분야
▲건물관리 분야의 전문성 향상과 산업화를 위한 상호 협력 분야
▲교육 및 손해보험 사업 등 상호 공동의 이익이 되는 사업 지원 분야 등을 협력하여 오피스텔,지식산업센터,주상복합, 공동주택 등 집합건물관리 선진화와 관리 산업의 성장 발전에 이바지해 나가기로 했다.
박인규 회장은 "집합건물과 아파트는 집합건물이라는 한 뿌리에서 시작되었으며 같은 집합건물로서 상호 교류하고 협략할 사항들이 많을것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상호 집합건물관리에 관한 선진화를 위해서 상호간에 교육 및 인프라, 법안등을 통해서 조금 더 건물관리에 힘쓰자"고 했다.
조만현 한주협 회장은 “협회는 올 한해 불합리한 법률과 행정규제 등의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발생하는 상황에 민첩하고 강력하게 대처하기 위하여 한국부동산경제단체연합회 소속의 단체를 비롯하여 협회와 뜻을 같이해 주실 여러 단체들과 업무협약을 추진했다.”며, “특히, 올해 협약식을 가진 한국건축물관리연합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한국프롭테크포럼, 한국주택임대관리협회, 건축성능원, 한국집합건물관리사협회, ㈜한국알박 등과 2024년에는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의 이익 활동을 추진하여 한주협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동주택관리 싱크탱크와 컨트롤타워의 기능과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고 이어 법정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사)한국집합건물관리사협회 와 (사)한국주택관리협회가 상호협력하에 나날이 발전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