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토) 11시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 1574. 109호에서 한국집합건물 관리사협회 대구광역시회 출범식 및 지부장 임명식이 거행됐다.
이날 참석자는 한국집합건물관리사협회 박인규 회장, 최종권 사무총장 , 강성건 수석부회장, 이금숙 부회장, 대구광역시회 최성혁 회장, 경기지회 송하창 회장을 비롯하여 한국집합건물신문 신성호 대표, 청주지회를 준비 중에 있는 강성호, 이유리 한국집합건물신문 이미경 편집국장, 대구광역시회 회원여러분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박인규 회장은 “현대사회는 최첨단 산업인 AI·로봇 등에 의해 급격히 변해가고 있지만, 집합건물관리사는 그들이 대신할 수 없는 일이라 유망한 직업이며 앞으로 나아갈 분야가 무궁무진하여 큰 발전이 기대된다, 또한 대구광역시회는 최성혁 회장을 비롯하여 파릇파릇한 가족들로 회원이 구성되었으니 더욱 활기차고 활력 넘치는 협회가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최성혁 회장은 ”영광스런 자리가 마련됐으니 다양한 문제해결력을 키우며 직원의 역량 강화와 협회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다. 또한, 회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시대적 트렌드를 반영하여 합리적인 운영과 토론을 실천하고 우리 사회에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갈 것이다.“ 라며 참석한 선각자의 지지와 격려를 부탁했다.
이어 1부 행사를 마치고 온기로운 식당에서 오찬을 즐기며 박인규 회장의 우렁찬 건배사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담소를 꽃피운 뒤 대구광역시회 출범식 및 지부장 임명식이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