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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협회소식

부산지역, 전기기술인 한마음산행대회 열려..

남길동 기자 입력 2024.06.02 18:20 수정 2024.06.02 18:25

- 부산상주협의회, 전기안전관리자들 한마음으로 빛나..
- 부산지역 전기안전관리 정보공유까지..
- 족구대회, '우승 진구지부' '준우승 해운대-남부지부'

전기안전관리자 상주협의회 부산지회(회장 손주원)는 지난 1일 부산 금정구 공해마을 합천집에서 상주회원 전기안전관리자 100여명이 참석한 한마음산행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 동부지부, 북부지부, 서부지부, 진구지부, 중부지부, 해운대-남부지부 등 6개 지부 족구대회 토너먼트를 마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금정산 남문 기념사진

이번 산행대회는 금정산 남문을 경유하는 산행과 족구대회를 하면서 그동안 아낌없는 노력과 전우애(電友愛)로서 회원들이 서로 노고를 격려하고 우의를 다지며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


↑↑ 6개 지부 족구대회 토너먼트 방식으로 승부를 가리고 있다.
↑↑ 우승 진구지부(지부장 김관식)
↑↑ 준우승 해운대(지부장 정영주)-남부지부(지부장 이창훈)

한편 산행대회의 묘미인 족구대회는 동부지부, 북부지부, 서부지부, 진구지부, 중부지부, 해운대-남부지부 등 6개 지부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진구) 준우승(해운대-남부)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 부산전기기술인 만찬회

손회장은 “부산 상주회원 전기안전관리자들께서 바쁜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한마음산행대회에 많이 참여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전기안전관리에 많은 관심과 함께 더 알차고 다양한 모임 활성화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히스토리
한국전기기술인협회는 상주, 대행, 설계, 감리협의회 4개 업역으로 구분하며, 이중 상주협의회는 전력시설물의 안전관리를 통하여 전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전기안전관리 상주선임자의 권익보호와 복리증진을 도모하고 회원간의 화목과 우의를 다지며 전기계의 균형적인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정관에 따라 구성된 단체이다. 이 단체는 용량 1,500 kw이상 빌딩, 아파트, 산업체 등 수용가에서 전기안전관리자로 선임하여 계속 상주 근로하고 있으며, 전기안전관리 상주 근로자의 소속 직원화에 관련된 생명안전업무 종사자의 직접고용법 제2조 제1항 가호 별표에 따른 생명안전업무” 4번 전기사업의 다음 업무 / 나. 송전 변전 및 배전부문의 다음 업무 1)~7) 나열로 포함되지 않아 고용 불안정의 숙원과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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