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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임대료가 오르고 공실률은 줄어 호황기

이용규 객원 기자 입력 2024.07.25 13:01 수정 2024.07.25 13:01


코로나 팬데믹이 종료된 이후 재택근무 비중이 줄고 오피스 수요가 늘면서 수요가 확산되고 있는 것이 시장 활기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서울 오피스는 임대료가 오르고 공실률은 줄어드는 호황기가 계속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울 오피스의 임대료는 1㎡당 23만2,000원으로 집계되며, 2022년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1분기 공실률은 5.4%로 나타나, 2012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 업계관계자는 "서울 오피스 시장은 사무실을 찾는 대기업부터 소규모 기업체 수요가 계속 유입되면서 거래도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며 "이에 안전 자산이라는 인식과 함께 투자 수요도 늘어나면서 투자시장에서의 가치도 빠르게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신규 오피스 더블역세권 입지 '더샵 강동센트럴시티' 오피스 공급 상황이 이렇자, 희소성 높은 서울 내 신규공급 오피스에 눈을 돌리는 수요층도 늘어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강남4구로 불리는 강동구에서는 아파트, 오피스, 오피스텔, 상업시설이 함께 구성되는 복합단지인 '더샵 강동센트럴시티'가 아파트 완판에 이어 오피스 공급을 알려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업무시설의 핵심 요소인 뛰어난 교통편의성을 갖춘 입지가 강점으로, 지하철 5·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과 5호선 강동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를 자랑해 강남접근성이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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