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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협회소식

2025년 을사년을 맞이하여 김천 영무메트로오피스텔 직원들 시무식 거행

이미경 기자 입력 2025.01.06 14:44 수정 2025.01.06 15:28

지난 2일 10시 김천시 혁신로 46 영무메트로 오피스텔 관리단과 관리사무소 직원들은 3층 관리단 사무실에사 시무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관리위원 이미경 감사가 사회를 맡아 관리인과 관리위원장 그 외 임직원 모두가 참석하여 조촐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순서로는 무안 여객기 추락사고에 희생된 고인들의 묵념을 선두로 장기 근속자의 표창장이 수여되었다.

 

표창을 수여한 사람은 사무집행과 회계를 맡은 김성아 대리와 봉사정신으로 미화에 애쓴 최상열 · 이정순여사가 선정되었고 박수와 격려로 상장과 상품이 전달되었다. 소감을 통해 앞으로 더욱 열심히 오피스텔의 발전과 혁신적인 변화에 전력으로 임할 것을 약속하며 수상을 못한 직원들은 다음을 기약하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좌)강성건 관리인  우)김성아 대리

                           좌)강성건 관리인 우)이정순 여사

 
                         좌)강성건 관리인 우)최상열 여사

강성건 관리인은 인사말을 통해 2024년도 무탈하게 잘 지낸 것처럼 2025년도도 누군가가 이 일을 대신 해 주겠지 란 생각은 지우고 누가 보던지 말던지 내가 주인이 되어 솔선수범하는 직원들이 되어주기를 바란다며 인사에 갈음했고,


신성호 관리위원장은 대통령 탄핵으로 시끄러워진 나라가 조용해져서 국민들의 평화와 안녕을 기원하며 ~ 무안 희생자들의 영면을 소원하며 영무메트로는 직원들의 뛰어난 책임감과 성실함으로 한강 이남에서는 가장 잘 운영되는 오피스텔이라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올 한 해도 잘 부탁드린다며 축사에 갈음했다.

끝으로 행사에 참여한 모든 직원들과 관리위원은 단체사진을 찍으며 화이팅을 외쳤다.

영무메트로 오피스텔 2025년도 직원들의 화이팅!

행사를 성대히 마치고 토담에서 맛난 삼계탕으로 점심식사를 나누며 관리단과 관리사무소 직원들은 새해 각오를 확실히 다지며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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