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사고대응 솔루션 전문기업 ㈜한진GTC(대표 신동진)는 지난 21일 전기차 화재로부터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요즘, 렌탈 서비스라는 구매방식과 교육 및 훈련 서비스를 결합한 새로운 솔루션으로 전기차 불안감을 극복하고자 “2025년 1월부터 국내 최초로 전기차 사고대응 장비 렌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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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의사당앞에서 이동용 캐비넷소화설비를 교육 훈련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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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GTC는 전기차 사고대응 교육훈련을 진행해 오면서 오랜 기술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전기차 보급이 증가하면서 관련 사고의 대응이 민간 방재분야로 확대됨에 따라, 사고대응 장비의 고가 구매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공공기관, 관공서, 기관 등 민간 방재분야’ 대상으로 렌탈 서비스를 진행될 예정이다.
㈜한진GTC 관계자는 “전기차 사고대응 장비는 특수분야 장비로서 선제적인 전기차 화재 유형의 이해 및 회복 가능한 피해 최소화에 초점을 맞춘 제품 사양 선택이 필요하다”면서 “현행 전기차 사고대응 장비는 실질적 대응보다는 보유한다는 개념으로 충전구역내에 자리잡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특히, ㈜한진GTC의 렌탈 상품은 오랜 기술노하우를 바탕으로 대응인력의 역량에 맞춰 실질적인 대응이 가능한 품목으로 구성된 매뉴얼과 함께 제공된다. 렌탈 서비스 장비로는 ▲화재차량의 소화체적을 확보하고 내부로 냉각주수가 가능한 습식 진압포 ▲차량하부 배터리의 냉각을 목적으로 하는 상방향 관창 ▲화재와 발열을 저지하기 위한 차벽 관창 ▲농연구역에서의 자체 호흡을 유지하기 위한 자급식 산소마스크 ▲장비 제품을 수납하고 이동이 용이한 케리넷 등 세트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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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용 캐비넷소화설비 / 사진제공 ㈜한진GT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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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렌탈 기간동안 함께 제공되는 현장 교육 및 훈련 바우처를 통해 이직률이 비교적 높은 방재인력 대상으로 매년 전기차 사고대응 역량의 유지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현장 교육 및 훈련을 통해 전기차 사고의 유형을 이해하고 대응 메뉴얼을 정립하며, 주기적인 장비점검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소비자 만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진GTC 신동진 대표는 “정수기를 넘어 골프용품, 타이어 등 렌탈서비스의 영역이 확장됨에 따라 이번 전기차 사고대응 장비의 렌탈 서비스는 방재용품의 렌탈이라는 새로운 시도이다”면서 “소비자의 구매 부담을 낮추고 실질적 사용이 가능한 교육 및 훈련을 함께 제공하는 새로운 솔루션으로 전기차 사고대응 역량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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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진GTC(대표 신동진)는 밀폐구역내 배연 및 미스트 분무를 통한 열기하강을 위한 '농연제거용 배연로봇'을 소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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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
㈜한진GTC(대표 신동진)는 2016년 국내 최초로 전기차 사고대응 분야를 주목했던 기업이다. 2016년 전기차 사고대응 솔루션 기획, 2017년 3월 국내 최초로 미국 NFPA 관련 자료 확보하고, 현지 관계자 및 국내 소방관 대상으로 ‘친환경차 고전압 안전교육 및 훈련’을 실시했다.
주요 제품으로 ABCK급 자동식소화기(화이어 볼), 이동용 캐비넷소화설비, 농연제거용 배연로봇 등 구조구난장비 및 재난재해시설을 개발 공급중이다.
렌탈 서비스 문의 ㈜한진GTC t.02-2631-0994, asung279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