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의용소방대 연합회(회장 유성재, 이현주)는 최근 연이어 발생한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생활안정과 조속한 일상회복 돕기” 위해 경남과 경북을 직접 방문해 성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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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산청소방서 경남 의용소방대 연합회에 성금을 전달했다 / 사진제공 부산소방재난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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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광역시 의용소방대 연합회(우측에서 세 번째 유성재 남성회장, 우측에서 두 번째 이현주 여성회장) / 사진제공 부산소방재난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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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재 회장은 “갑작스런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생활안정과 조속한 일상회복을 위해 자발적인 참여로 모인 성금이 작게나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민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