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소방서, 발달장애인 및 홀로 어르신 대상 소방체험 행사 개최

남길동 기자 입력 2025.04.22 17:48 수정 2025.04.22 17:53

글씨를 작게

글씨를 크게

부산 금정소방서(서장 유형석)는 4월 22일 금정구 종합사회복지관에서 평소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발달장애인 및 1인 가구 노인의 안전의식 함양과 위기대응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발달장애인 및 홀로 어르신, 의용소방대원이 참여한 소방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금정소방서는 금정구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발달장애인 및 1인 가구 노인의 안전의식과 위기대응능력 함양을 위하여 소방체험 행사를 개최하였다 / 사진제공 부산소방재난본부

이번 행사는 실제 방화복을 착용해보는 소방관 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및 체험, 소방안전 인형극, 의용소방대원의 오카리나 공연 관람 등을 진행했다.

한홍규 금정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장은 “발달장애인과 독거노인 등 사회취약계층의 안전의식 고취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집합건물신문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