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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협회소식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부울경 열린소통을 위한 전국 순회 정책간담회 개최했다.

남길동 기자 입력 2025.08.14 09:28 수정 2025.08.14 09:28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동환)는 지난 7일 부산 금정구 소재 영남교육관에서 부산·울산·경남지역 임원 및 회원을 대상으로 열린소통을 위한 전국 순회 정책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 지난 7일 부산 금정구 소재 영남교육관에서 부산·울산·경남지역 임원 및 회원을 대상으로 열린소통으로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상호협력을 다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 사진제공 한국전기기술인협회
↑↑ 김동환 한국전기기술인협회 회장 인사말씀

이번 간담회는 협회와 지역 회원 간의 소통과 교류를 통해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전기기술인의 권익 증진과 협회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빈으로 김동환 회장, 김재곤 부회장, 박환수 감사, 이경일 이사, 박정철 부산시회장, 배규보 울산시회장, 정왕기 경남도회장, 신만석 운영위원과 부산·울산·경남 지역별 임원 및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으로 진행되었다.


↑↑ 열린소통을 위한 부울경 정책간담회 단체사진
↑↑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관련 사고 사례와 대응방안 발표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관련 사고 사례와 대응방안 발표(노무법인 태림) ▲협회 주요 정책 추진사항 안내 ▲협회 발전방안에 대한 자유토의 및 질의응답 ▲회원 간의 교류와 소통을 위한 만찬 등으로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상호 협력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김동환 회장은 “대한민국의 해양수도이자 산업·물류의 중심지이며, 권역별 교육원 시대를 처음 연 부산과 우리나라 제조업·중공업의 핵심 거점인 울산, 경남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회원 여러분과 협회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면서 “부울경 전기기술인 여러분의 활동이 국가 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음을 다시금 느꼈다. 앞으로도 전국 순회 간담회를 지속 확대하여 전기기술인의 권익 향상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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