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 쪽방촌 주민들이 임대주택 입주 전까지 안전하고 안정적인 임시 거처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쪽방 주민을 위한 임시이주시설 입주를 진행하고 급식과 생필품 지원 등 생활 서비스를 계속 제공해 주거환경 개선을 추진한다.
□ 영등포 쪽방촌은 쪽방촌 공공주택사업 중에서 첫 번째 사업으로서 작년 임시이주시설을 조성하고 선 개발부지 거주민 중 임시이주시설 입주 희망자 96명을 대상으로 작년 7월부터 이주를 추진해 왔다.
ㅇ 현재 임시이주시설 총 96실 중 76실이 입주를 마쳤으며, 미입주된 3실은 3월 중 입주를 완료할 계획이다.
ㅇ 입주포기 등으로 발생한 공실(17실)은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추가 대상자를 선정하여 상반기까지 입주를 완료할 계획이며, 임시이주시설 입주자는 ’29년 임대주택이 건설될 때까지 약 4년 동안 임시이주시설에서 생활하게 된다.
ㅇ 국토교통부 김이탁 제1차관은 임대주택 입주할 때까지 주민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3월 10일(화) 영등포 공공주택사업지구내 임시이주시설을 방문하여 임시이주시설 조성현황을 둘러보고 입주세대를 찾아 거주 상황에 대한 의견도 청취할 예정이다.
- 이어서 임시이주시설 거주민,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주민 애로 및 건의사항에 대해 지원·협조사항을 논의하고, 입주민의 안정적인 생활 등을 위한 지원사항도 점검한다.
< 주요 점검내용 >
◈ 임시이주시설 거주자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임대주택 입주 시까지 식사․생필품, 폭염·한파 지원 등 쪽방상담소 서비스 지속 제공
◈ 주민 대상으로 무료 급식봉사를 해 온 ‘토마스의 집’의 경우 현 부지에서 계속 운영하다 거주민과 함께 임대주택 내 상가에 입주
◈ 쪽방 주민이 입주 및 생활하게 될 임대주택의 품질 개선 차질없이 추진*
* 주거면적 상향(16㎡→21㎡) 등을 위한 지구계획변경 완료(‘25.12), 임대주택 착공 전까지 설계변경을 거쳐 주택건설사업계획 변경 절차 완료 예정
□ 국토교통부 김이탁 차관은 “영등포 쪽방촌 공공주택사업은 선 개발부지의 주민 이주가 완료되는 대로 시공자를 선정하여 연말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며,
ㅇ 쪽방 주민이 임대주택 입주 전까지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지원하겠다. 그리고,
ㅇ 다른 쪽방촌 공공주택사업도 조속한 사업 추진을 통해 국민과의 약속인 ‘쪽방 주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차질 없이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