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초기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전국의 재건축·재개발 추진위원회와 조합을 지원하기 위해 ‘정비사업 초기사업비 융자 특판 상품’을 운영 중이다.
ㅇ ’25년 신설된 이 상품은 저금리의 투명한 자금 조달로 정비사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신속한 사업추진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는 특판 상품을 선보여, 본격적 지원이 시작된 3월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 특판 상품은 연 이자율을 1%,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료율은 0.2~0.4%를 적용하고 있어, 추진위와 조합의 상담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ㅇ 특판 상품은 ’26년 12월 31일까지 사업 신청과 승인이 완료된 건에 한하여 적용하며, 이후 신청 건은 본 상품의 기본 조건이 적용된다.
초기사업비 융자 이자율 및 보증료율
□ 본 상품은 ’26년 사업예산(422.5억)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하며, HUG 기금센터를 통한 접수·심사 이후 금융지원이 이루어진다.
ㅇ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HUG에 따르면 연초 총회 등을 통해 자금차입결의를 마친 사업장의 상품 신청 문의가 3월부터 증가하고 있으며,
ㅇ 현재 서울(2곳)·경기(2곳) 및 부산(1곳) 소재 사업장에 약 130억 규모의 지원이 승인되었고 전국 약 50여개 사업장에서 신청상담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 사업현장에서는 이번 특판 상품을 반기고 있으며, 부산과 서울 등의 추진위와 조합에서 융자 상품 사용을 신청하여 집행이 이루어지고 있다.
ㅇ 서울의 재개발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기금 상품 출시로 인하여 낮은 정책금리로 원활하게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으며,
ㅇ 부산의 재건축 조합 관계자 역시 “자금조달 고민이 해결되면서 그간 지연됐던 행정절차도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국토교통부 윤영중 주택정비정책관은 “이번 특판상품은 정비사업 자금조달의 투명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사업속도를 높이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본 상품에 대한 세부사항은 ‘기금도시재생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융자 상품 신청에 관한 문의는 권역별 HUG 기금센터**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